스윗드림의 세계정복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 본문
30대 젊은 백만장자가 알려주는 자본 증식의 원리
당신이 만약 16년 동안 공부하는 교육 시스템을 통과하고, 그 과정에서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직업 피라미드에서 가장 밑바닥인 저임금의 일자리를 구한 다음 40년 동안 천천히 고통스럽게 일하는 삶을 원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또 열심히 일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희생하고, 추가 근무를 하고, 저축에만 의지하면서 행복과 자유를 나중으로 미루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역시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레버리지, 롭 무어
'무엇을 계속하고 무엇을 포기할지 파악하라.' 심금을 울리는 말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해야 할 것 도 많고, 챙겨야 할 사람도 많고, 알차게 시간을 쓰기가 쉽지 않은 일이다. 잠시 집중 하려면, 카톡에 메신저에 주변에서 내 생활을 방해 하는 것들이 가득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더욱 내 삶에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가치가 없거나 보상이 형편없는 일이라면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현명하고 강하고 용기있는 행동이다.' 결국 많은 자기계발서의 기본은 생각만 할게 아니라 행동하라! 이것이다. 20대에는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해 본 것이 이렇게나 큰 자산이 될 줄 몰랐다. 누군가가 20대에 해야 할일에 대해 물어보면 '경험을 위한 제대로 된 소비를 하라.'라고 한 문장으로 얘기해 주고 싶다. '저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누가 그 미래를 결정하는지는 압니다.' 아무도 미래에 대해 단정지을 수 없고, 항상 예상밖의 일이 나타나지만 그만큼 준비되어 있다면 어떠한 미래도 가치 있게 될 것이다.
1. 가치
가치 있는 삶은 어떠한 것이락?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일을 종이나 스마트폰에 적는다.' 예를 들어, 건강, 가족, 돈, 자유, 행복, 학습, 성공, 성장, 여행, 외모 등 추상적인 개념을 생각한다. 단어가 더 이상 생각나지 않거나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을때까지 계속 적는다. 각 항목을 신중하게 평가 한 뒤 삶에서 바꾸고 싶은 것을 기준으로 순서를 재배열 한다.
경제학 원론에서 끊임없이 배운 '기회비용'이란 말이 있다. 내가 A를 선택함으로 B를 포기하게 되는 기회비용이다. 이러한 기회비용을 적절히 생각하여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도록 해야 하는데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이라, 충분히 검토하고 이 제품을 사러 갔음에 불구하고 분위기에 현혹되어서 다른 제품을 사다 하는일도 허다하다.
2. 핵심 결과 영역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초첨을 맞춰야 하는 최고 가치 영역이다. 집중해야 하는 것. 매일, 매주, 매월, 매년 점검해야 한다.' 매일 매일 반성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매일, 매주, 매월, 매년 점검하면 본인이 부족한 부분과 앞으로 더 발전할 일만 남은 것임을 깨닫는다. 의지는 돈으로 주고 사는 것이란 말이 있다. 내 의지가 부족하다면 그 의지를 높혀줄 금액을 지불하고 독서모임이나 헬스클럽 등을 가는 것이 훨씬 더 목표를 이루게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3. 복리의 법칙
"돈은 돈을 끌어들인다." '돈의 속성' 과 '더 해빙' 에 나오듯이 돈은 돈을 좋아하는 사람을 끌어 들인다. 돈을 주인인냥 모시고 자기가 노예처럼 구는 사람들에게는 돈도 그만큼의 가치를 보여준다. 추가요금에 목매고, 초과 근무수당 한푼이라도 더 벌기위해서 전전긍긍 하는 사람에게는 돈은 따로 붙지 않는다. 그만큼 가치를 잘 알고 있는사람에게 복리의 법칙 또한 적용되며, 더더욱 자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 더욱 더 붙는다.
4. 파트너십
"빌 게이츠는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 자신을 들러리로 만드는 사람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그는 그것을 굉장히 행복하게 여겼다. 그이게 기회를 열어주고, 새로운 것을 가르쳐줄 수 잇는 사람들로 부터 배울 수 있는 가능성 때문이다." 공자는 세사람이 길을 걸으면 적어도 한명에게는 배울 점이 있다고 했다. 래리 페이지 또한 학창시절 가장 중요한 건 훌륭한 친구를 사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지금은 혼자 일 할 수 없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있어도 한명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더라도, 다른 부분에서는 부족함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좋은 친구와 좋은 길을 가는 거 만큼 더 좋은 일이 어딨을까?
결국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 돈을 만들어 내는 것은 비교적 쉬운 시스템이다. 돈은 거의 무한대로 어디에나 풍부하게 있다. 그리고 진정한 친구라면 더불어 성장할 것이고 아니면 떠나도 상관없을 것이다.
'추월차선'에서도 나오듯이 젊을때 부를 누리지 못하면 나이들어서 금으로 된 휠체어로 누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랜드 캐년에는 휠체어로 갈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걸 알고 있는가? 또한 젊을때 돈의 속성을 파악해 내가 쉬거나 자는 시간에도 부를 창출 한 뒤 나를 위해 소비하는 해빙으로 이어지길 바래야 한다.
래버리지 또한 부의 추월차선을 따르고 있다. 누구에게 기회가 있으며, 그 기회를 위해 돈을 사랑하고 또한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조급하지 않게 되면서 하고 싶은 걸 하게 됨으로 욕구불만 조차 없어진다.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모두가 읽은 그 책, 레버리지 책리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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