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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드림의 세계정복
이태원 분위기 맛집이태원 칠사칠📍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가길 1⏰화~목 17:00~22:30, 금 16:00~24:00, 토 12:00~24:00, 일 12:00~22:00, 월 정기휴무📞전화번호 : 0507-1413-7470제가 좋아하는 분위기 맛집 이태원 소개팅하기 좋은 곳 칠사칠을 또 다녀왔어요!이태원 갈 일 있을 때마다 꼭 들리는 곳😘일요일인데도 소개팅하는 커플도 있고, 여자친구끼리또 친구들끼리 온 분들이 많더라고요.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곳으로일요일 가족 외식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그만큼 맛집 인정 👍👍와인을 잘 고르는 곳이기도 해서,와인부터 한잔 🍷 서비스로 내어주신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는 최고 최고! 너무 어둡지도 않고 너무 밝지도 않은 조명이..
by 여행작가 스윗드림 드디어 파이브 가이즈를 먹었습니다. 기다리고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집에 가던 길에 잠시 줄을 보니 어? 서도 될 거 같은 짧은 줄이어서 물어보니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바깥에서 두 팀이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안쪽에도 줄이 더 있더라고요. 주문은 저녁 10시까지예요. 9시 20분쯤 들어갔는데도 북적북적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파이브가이즈 웨이팅 : 저녁 9시 15분 도착 -> 웨이팅 2번 -> 내부에 줄이 길어 약 10분 후 주문 가능 비가 오는데도 1층에도 사람이 많고 2층까지 가는 계단이 높은 편이에요. 한 팀당 주문이 오래 걸리는데 어떤 걸 먹어야 할지 잘 몰라서 오래 걸리더라고요. 저희는 이미 다 정해놔서 빨리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주문 후에는 셰이크 줄은 따..
일본식 튀김덮밥 맛집 온센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온 텐동맛집으로 향합니다. 강남역 지오다노 뒤편에 있어요! 위치가 조용해서 좋습니다. 온센이라는 깔끔한 간판을 보고 들어가면 됩니다. 이내 웨이팅이 생기더라고요! 빨리 가셔야 합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됐어요. 텐동이 가득하고 좋아하는 텐동만 가득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현금서비스를 실시한다니 신기하네요! 온사라다와 유자 바질 토마토는 일본풍이라 더더욱 손이 가요! 특이하게 오키나와 생맥주가 있고요, 산토리하이볼과 맥주도 함께 많이 드시더라고요! 다양한 튀김을 먹고 싶어서 온센세트를 주문했어요! 온사라다가 나오고 또 에이드 하나를 주문할 수 있어요! 오렌지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시럽인 것 같습니다. 온센 텐동은 새우 1개, 온센 타마고 1개, 김 1개..
806 숙성 삼겹살 돝고기506 21일 총 506시간을 숙성하고 51번의 과정을 거친 돝고기를 드셔본 적이 있나요? 돝은 바로 돼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27년의 노하우를 가진 우가 R&D 팀이 2년간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든 메뉴라고 해요! 일반 숙성과는 달리 과학적으로 연구해서 액티브 에이징 리얼 숙성육을 즐길 수 있답니다. 2층 홀은 선착순으로 창가 쪽으로 자리 가능하고 아니면 가운데 테이블에 앉아야 해요! 가운데 테이블은 말소리가 잘 안 들려서 비추천합니다. 3층은 블랙 프라이빗 룸으로 예약제로 운영되고요, 점심은 2만 원, 저녁은 5만 원의 룸 차지가 있습니다. 코키지는 3만 원이고 추가 병당 3만 원이에요. 코로나 전 2018년에 방문 후 처음으로 방문한 돝고기 입니다! 에이징하고 있는 고기를 지..
오바마가 즐겨먹던 햄버거 굿스터프이터리 GSE 미국에서 온 고급 셰프 버거 굿 스터프 이터리를 소개합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사랑한 버거라고 해서 일명 오바마 버거라고도 이름이 붙여졌어요. 써니사이드 레스토랑의 고급 수제버거 브랜드로 '탑 셰프','아이언 셰프 아메카'등의 유명 요리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가 그 맛을 책임진다고 해요! 현지 맛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얼리지 않은 100% 냉장 소고기 만을 사용해 패티를 만들고 신선한 채소를 친환경 무농약 스마트 팜에서 직접 기르는 그곳으로 향합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푸릇푸릇 초록이 가득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 된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널찍하더라고요. 그린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예상치도 못하게 마스크를 볼 줄이야! 삼림 복원 프로젝트 ..
이태원 빵 맛집 베이커스 테이블 친구가 엄청 추천하던 베이커스 테이블로 향합니다. 여긴 오픈 시간 전에 가야 해요. 아니면 한참 기다려야 합니다. 좌석이 있고 키오스크에서 주문할 수 있어요. 테이블에 앉으면 내 테이블 번호를 기억한 후에 클릭을 해야 주문이 완료됩니다. 메뉴판은 테이블 위에 있어요! 정말 미국에 온듯한 콘티넨털 브렉퍼스트가 잔뜩 있는 곳이랍니다. 수프를 하나씩 주문하고 또 올 데이 다이닝에서도 주문을 했어요! 수프와 함께 주문한 거는 굿모닝 브렉퍼스트 메뉴 중 하나인 '더 파머'를 주문했습니다. 농부의 맛은 어떤 것인지 볼까요? 왜 미국 가면 예쁘게 플레이팅 해주는 게 이나리 큰 접시에 마구 담아주잖아요? 그런 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바깥에 앉으시는 분들도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