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드림의 세계정복

열심히 일하고 한끼 잘먹으면 나 이세상 잘 살았다 - 먹장군 명언 ▲샤로수길의 핫플레이스인 '킷사서울'로 향합니다. 인기맛집 답게 웨이팅이 길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포크 숟가락 세트와 단호박스프용인 숟가락을 따로 주셔서 더 먹기 편했어요! 단호박 스프 요즘같이 추울때 최고입니다! 이거 메뉴로 있어도 좋을거 같아요! ▲그 먹고 싶었던 카츠산도입니다. 조금 구성이 달라진 점이 있었다면 '코울슬로'가 없어졌어요. 얹어먹으면 더 맛있는데 저번에도 그렇게설명해주셔서 맛나게 먹었는데 이제는 메뉴에서 뺐다고 하네요ㅠㅠ ▲단뽀뽀 오므라이스 입니다. 소스가 맛있고 계란이 부드러워요! ▲계란을 바로 터뜨리기 전이예요! ▲코우슬로 대신 입가심용으로 젤리가 나옵니다. 코우슬로를 살짝 카츠산도에 얹어 먹으면 세상 잘 산 ..

02-6953-7007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4가길 12 매일 11:30 - 21:00연중무휴 (매일 15:00 - 17:30break time) https://www.instagram.com/katsugage/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가츠가게의 특별한 돈가츠는 부드럽고 깊은 맛, 아삭한 식감, 맛있는 향을 내기 위해 100% 제주산 돈육을 저온숙성 및 크린프라이 앤 스모크 공법으로 만듭니다. 천혜향 솔트와 특제소스가 곁들여진 로스 돈가츠(or 치킨가츠)부터, 데미브라운 소스(숙성 돈가츠의 깊은 맛을 더욱 풍미있게 만드는 소스), 리치크림 소스(풍부하고 신선하며 느끼하지 않은 크림 소스), 래디시 소스(시원하고 칼칼한 소스로 돈가츠를 한층 맛있게 하는 소스), 포레스트..

설입 루프탑 이태리면 가게 이태리면 가게 샤로수길점 서울대 입구보다는 샤로수길을 벗어나 관악구청을 맞은편에 있는 신상 맛집이다. 루프탑이 있다고 친구가 추천해서 같이 가보았다. 주택을 개조한 건물이라 좁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 매장으로 연결되고 또 바깥쪽으로 나가 계단을 다시 한번 오르면 시야가 탁 트이는 루프탑이 나온다. 공간을 참 잘 활용했구나를 절실히 느낄 수 있도록 잘 꾸며놓은 곳이다. 넓은 옥상에 조명과 함께 흰색 의자와 테이블이 손님을 맞는다. 이것저것 보는 재미도 있었고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둠칫 둠칫 어깨 추면서 메뉴를 고르게 된다. 우선 시원하게 맥주 한 잔부터 들이켜야 한다. 해가 쨍한 날 더위가 가시게 먼저 생맥을 가져다주셔서 기분이 금세 좋아졌다. 올라오는 계..

02-882-7500 일요일 휴무대관가능 평일, 토요일 18:30 - 24:00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48-6 지하 1층 http://www.instagram.com/chuksang_8.0 축상[築上]; 쌓아올림 당신과 우리의 취향을 쌓아올리는 공간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와인바 축상 ▲8명의 친구들이 쌓아 올린 곳! 서울대입구의 숨은 공간 지하 1층오로 내려가시면 만날 수 있어요!! We Are The Tribe. (WATT) 결이 맞는 사람들 ▲쌓아 올린 스토리는 이렇게 보실 수 있고요! 영화모임이나 재즈공연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곳이랍니다!!결이 맞는 사람들이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렇게 결이 맞는 8명이 모인 곳이라서 더더욱 즐겁습니다. ▲축상은 와인으로 유명해요! 진판델에 빠진 같이 가..

서울대 입구 비스트로 공간 ​ 긴 ㄴ자 형식으로 되어 있는 서울대 입구 남부 순환로 대로변에 비스트로 공간을 찾았다. 갑자기 가게 된 공간이었지만 코로나여서 손님도 많이 없어서 즐겁게 먹었다. 깔끔한 비스트로다. 크. 우선 맛있는 맥주 한 잔부터 들이켜야 제맛이지! 여름이라 좋은 건 맥주 마시고 조금 취해도 밝으니 낮맥 한 기분이 든다는 것이다. 기포 가득한 맥주를 한입 들이키니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역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건 그 분위기도 한몫하는 것 같다. ​ 라자냐 16,000원 라자냐다. 1차에서 고기를 먹고 갔는데도 안주가 필요하지 않냐 싶어서 주문했는데 안 먹었으면 어쩔 뻔. 정말 맛있다. 라구 소스가 가득한 라자냐는 면도 맛있고 오븐에 적절하게 잘 데워 주시는 거 같다. 오픈 주방이..

사담 뜻은 1. 짐을 내려 놓음. 책임이나 부담을 벗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사사로이 이야기함. 또는 그런 이야기. 샤로수길 브런치 카페 사담 너무나도 사랑하는 샤로수길에 새로운 브런치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신나서 찾아 간곳!!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쭉 나와서 베트남 쌀국수 건물이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5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예쁜 트리가 반겨줘요!! 우와 들어가니 너무 예쁜 공간이더라고요! 탁 트인 내부는 아담하고 그대로 사사로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 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식물이 있으니 공기 정화가 되는 분위기까지!! 공간 하나하나가 예쁘고 자리도 넓직해서 좋았어요! 지금 시국엔 꼭 손 소독제와 QR인증은 필수죠? 새롭게 생긴 카페 답게 이렇게 축하하는 화환들이 가득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