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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드림의 세계정복
오르조 애프터 8 분위기 좋은 곳 오스테리아 오르조를 가려 했는데 자리가 꽉 차서 바로 앞 '오르조 애프터 8'을 추천해 주셔서 전날 예약을 완료하고 향했다. 입구를 잘 못 찾겠다는 평도 있었는데 초록색 문을 찾으면 금세 연결된다. 여기도 맛집이라 낮인데도 손님이 꽉 찼다. '애프터 8'의 분위기답게 낮에도 꽤 어두운 분위기여서 신기했다. 평일 낮에 어두운 오찬이라니! 긴 테이블에 투명 칸막이를 놓은 곳으로 안내받았는데 다른 곳도 예뻐서 살짝 찍어보았다. 원래 3시부터이지만 코로나여서 낮에도 오픈하는데 나중엔 꽉 차는 분위기였다. 낮인데도 어두운 분위기라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저녁 와인바 온 기분이 들었다. 좀 늦게 도착하니 친구들이 식전 그리니시를 다 먹어서 하나를 남겨놓았다. 내 것! 바삭바삭하고 맥..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92길 42 B1 02-547-0467 월요일 휴무 평일 11:30 - 22:00 주말 11:30 - 22:00 네이버예약 가능 [청담동 62-35] 발렛부스에 발렛하실 수 있습니다. 발렛 주차 후 골목으로 조금 올라오시면 오른쪽 언덕에 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담역에서 청담사거리 방향 대로면에 있으니 골목으로 들어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대중교통 안내] 7호선 청담역 10번출구로 나오신 후 청담 영양센터를 우측으로 끼고 500M정도 직진하시면 좌측 길에 있습니다 도보로 약 10분간 소요됩니다. 수상 및 인증 더 플레이트 -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레스토랑 ‘시옷'이 새로운 상호를 걸고 돌아온 레스토랑 '온’. 이름에 담긴 뜻처럼 따뜻하고..
0507-1311-3082 매일 11:30 - 21:30 매일 14:30 - 21:00 Last Order 매일 15:00 - 17:00 Break Time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 키자니아 근처 ▲제가 좋아라하는 팀호완을 또 방문했어요!! 오늘은 메뉴도 사진 찍고~1번은 시그너치인 차슈바오번인데 저는 이거 안좋아해서 패스!!! ▲제가 좋아라 하는 딤섬은 2번 3번 10번입니다. 지금보니 춘권과 오징어 튀김도 맛나겠네요!!!다음엔 저 메뉴를~~ ▲저번에 챠슈볶음밥 먹고 너무 매워서 눈물남 ㅜㅜ그래서 이번엔 16번 양상추를 한번 시켜보고 홍콩식 완탕면을 주문했어요! 완탕은 진짜 어딜가던 기본 이상은 합니다!! ▲음료도 있는게 저게 병이 아니고 드래프트더라고요! 그래서 버드와이저..
매일 06:00 - 20:00주문마감 20:00 매일 12:00 - 15:00주문마감 14:00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6 (호암아트센터 2빌딩 M층) https://sushisunsoo.modoo.at/ ▲스시선수는 이렇게 가온과 같은 층에 위치해 있어요! CGV지나서 대로변의 입구로 들어와 엘레베이터를 타고 M층을 누르시면 됩니다. 가온이랑 같은 층이니 잘 못 찾겠으면 가온을 찾으면 됩니다! ▲메뉴도 앞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고급 스러운 분위기 좋아요! ▲앞에는 작은 정원이 펼쳐져 있어서 그 온기를 더한답니다. 물소리가 듣기 좋아요! ▲예약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대기석으로 안내 받았어요. 대기실도 이렇게나 아늑하고 예쁘답니다. ▲사케도 예쁘게 전시되어 있고 무엇보다 예쁜 그릇들 보는 재미..
02-518-0318(예약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7 청담동 98-7 앙스돔빌딩 3층 매일 12:00 - 15:30 매일 18:00 - 22:30 ▲최현석쉐프가 이름걸고 하는 미슐랭 2019에 오른 예쁜 곳! 초이닷 방문기예요. ▲여자들의 로망을 모두 이루어 주는 곳 ! 이 곳은 최현석쉐프님이 이름걸고 하시는 쵸이닷!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너무 만족도가 높아요! ▲Amuse Bouches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플레이팅이네요. 하나하나 신경을 쓴 마음이 전해진다고나 할까요? 미슐랭은 다르구나!를 다시한번 느낍니다.이게 뭘까? 하는데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좋아요. 아참! 저희는 예약 안하고 워크인 했는데 그 자리에서 좌석이 마침 있어서 바로 예약으로 처리하고 안내해 주셨어요. 예약 꼭 하고 가세요..
▲서래마을의 어느 평범한 주택가를 지나다 약간 언덕길이 보인다 싶으면 '테이블포 포'에 다 온 거예요. '파스타포포' 옆건물입니다. ▲4명을 위한 테이블이란 뜻으로 '테이블포포' 라고 하네요. ▲제일 먼저 도착해 세팅을 보니 와인잔이 너무 예뻤에요. 좋은 잔은 이렇게 브랜드가 적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요. ▲점심 메뉴는 부가세 포함 5만원, 저녁은 10만원으로 단일 코스예요. 와인 추가는 별도입니다. ▲다시 보아도 세팅 부터가 너무 맘에 들어서 한참 몽롱하게 쳐다보고 있을 수 있어요. ▲입맛을 돋구는 에피타이져입니다. ▲식전빵도 올리브오일에 찍어먹으니 맛났어요. ▲랑구스틴을 곁들인 버터넛스쿼시 벨루떼 ▲연어알과 야채피클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자연산 고등어 쉐비체 ▲신기하게 고등어가 냄새가 나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