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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할 때가 가장 행복해
부자의 운,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히는 법 - 사이토 히토리 지음(다산 3.0) 본문
웃음은 제 성공의 밑천이었습니다. - 1강 웃음
'웃으면 복이와요.' 라는 말이 있듯이 심각하고 맨날 짜증내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싫듯이 복또한 그렇다. 웃고 내말을 들어 줄 것 같은 사람에게 복도 찾아 간다는 말을 실감한다.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 좋게 생각하면 더 좋은 일이 생기려니. 웃으며 다가가는 사람에게 침 뱉는 사람 없다. 그만큼 웃음은 어떤 관계도 느슨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게 해준다.
지금 하고 있는 고민도 1년 뒤에는 분명 사라집니다. - 2강 행복
가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몸까지 아플때가 있었다. 나중에 지나서 생각해보면 다 맞고 다 옳고 그런 100프로의 일은 없으며, 지나고나면 다 훌륭한 레슨(lesson)이 되어 나를 성장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머리 아프도록 고민하는 일이 생길때에는, 내년에 딱 1년 후에 이런 일로 내가 다시 고민하고 있을까?를 다시 한번 되뇌이면 절대 그런일은 없으니 잘 마무리 하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릴 뿐이다. 지금 머리싸매고 스트레스 받는일이 1년 뒤 아니 하루만 지나도 그렇게 생각나지 않게 된다. 내 내면의 소리를 듣자.
바른 몸가짐, 웃는 얼굴, 애정 어린 말, 이 세 개면 충분합니다. -5강 관계
누구를 만나든 '호감'만은 받아내세요.
예전 뉴욕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다 이해가 가지만, 그 당시에는 절대 이해가 안되었던) 혹독한 사장님이 계셨다. 말도 험악하게 했으며, 직원도 차별하고 소리지르기 일쑤이며 딸에게 까지 욕하시는 참 대단한 분이셨다.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그 험한 타국에서 살아남기 위한 본인만의 노력이었달까? 그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었던 걸 이제야 이해하는 걸 보니 조금은 성숙해 지는 면이 있어서 기쁘다고나 할까?
나중에 그만둘때, 그 사장님에게도 따뜻한 면이 있다는 거를 나에게도 장점이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너는 성격이 둥글해서 누구랑 있던 어디에 있던 잘 지낼거야. 내가 전화하면 꼭 받아라." 라 말씀하시고 거한 저녁도 사주셨는데, 정말 주기적으로 전화를 주시고 안무를 물으셨다. 따뜻하지만 뭔가 환경적으로 치열해야 하니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내가 이해 못했던 거라 생각하자. '회사를 다닐때에도 '적(enemy)'만은 만들지 말자.'는 것이 어쩌면 나의 모토가 되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저사람에게 부탁할 일은 최소한 한번 이상은 생기기 마련이니깐.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고, 배움이다. 그나마 어릴때 배워서 지금 타격이 크지 않은 거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여러분의 인생이 재미가 없는 것은 눈앞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재미없어서가 아닙니다. 늘 재미없는 생각만 하니까 재미가 없는 겁니다.”(1강 웃음 - 돈은 ‘믿음’으로부터 생긴다)
지나가다 길에 핀 꽃을 보며 예쁘다고 느끼는 것은 당신 마음속에 꽃을 보고 아름답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세상은 내가 어떻게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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