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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드림의 세계정복

웃음은 제 성공의 밑천이었습니다. - 1강 웃음 '웃으면 복이와요.' 라는 말이 있듯이 심각하고 맨날 짜증내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싫듯이 복또한 그렇다. 웃고 내말을 들어 줄 것 같은 사람에게 복도 찾아 간다는 말을 실감한다.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 좋게 생각하면 더 좋은 일이 생기려니. 웃으며 다가가는 사람에게 침 뱉는 사람 없다. 그만큼 웃음은 어떤 관계도 느슨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게 해준다. 지금 하고 있는 고민도 1년 뒤에는 분명 사라집니다. - 2강 행복 가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몸까지 아플때가 있었다. 나중에 지나서 생각해보면 다 맞고 다 옳고 그런 100프로의 일은 없으며, 지나고나면 다 훌륭한 레슨(lesson)이 되어 나를 성장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머리 아프도록 고민하는 일이..

글쓰기로 우주정복 팀라이트 2021년 11월부터 함께 한 브런치 작가 레이블 '팀라이트' 작가님들과는 많은 연인이 있습니다. 매달 주제를 정해 글을 쓰기도 하고, 라디오 녹음도 하고, 매월 인사이트가 넘치는 강연을 기획하기도 하고, 또 오프라인으로 만나 글쓰기를 전파하는 일이죠. 그분들과 함께 모두의 글쓰기를 바라면서 쓴 책이 나왔습니다. '팀라이트'의 첫 번째 에세이 북입니다! 팀라이트 작가님들은 세계적 인재입니다. 해외에 계시기도 하고 또 국내에 계시면서 자기만의 본업을 열심히 하고 또 영역을 확장하고 계시죠. 정말 대화를 할 때마다 본받을 점이 많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모였냐고요? 정말 다양한 직업군을 가지신 분이 있습니다. 평생 교직에서 학생들을 사랑하며 영어를 가르치신 작가님, 오페라 코치로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도시는 도시 계획을 한 디자이너의 손을 떠나는 순간 이내 진화를 시작한다.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반영되기 때문에 인간이 추구하는 것과 욕망이 드러난다. 하다못해 작은 사무실의 상사와 부하 직원의 자리배치에서도 사람들의 삶과 욕망을 읽을 수 있다. 상사는 부하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직원들이 그를 보려면 일부러 고개를 돌려서 봐야만 볼 수 있는 것이다.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는 작은 골목부터 뉴욕의 센트럴파크에 이르기까지, 도시 속에 담겨 있는 정치, 경제, 문화, 역사, 과학을 읽어 내고, 도시와 인간의 삶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공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들이 만든 도시에 인간의 삶은 어떤 영향을 받는지, 과연 더 행복해지는지 아니면 피폐해지고 있는지를 인문..

여자의 독서 《왜 공부하는가》, 《한 번은 독해져라》의 저자 김진애가 전하는 여자를 위한 강렬하고도 매혹적인 책 지도 『여자의 독서』. 각자 어떠한 상황에 있든, 여자라서 겪는 의문과 여자라서 드는 고민과 여자라서 처하는 딜레마가 있기 마련이다. 어떤 책을 읽어야 자신이 처한 불만, 불안, 좌절, 욕구, 절망의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 여자로서의 자존감을 깨닫고 키워온 독서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자신의 인생에 때로는 벼락처럼, 때로는 은인처럼, 때로는 언니처럼 다가온 ‘책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자존감을 일깨워주는 책, 어떤 사람이 될지 꿈꾸게 하는 책, 섹스와 에로스의 세계를 열어주는 책, 연대감을 느끼게 해주는 책, 여성의 독특한 시각을 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