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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가볼만한곳 인싸 핫플 우캉루 우캉맨션

스윗드림 2024. 11. 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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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가볼 만한 곳 추천 #6- 우캉맨션 & 우캉루 ①편

글/그림 스윗드림

안녕하세요 스윗드림입니다.

오늘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우캉맨션을

다녀온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

상해가 3번째이지만 예전엔 핫하지 않았던 곳인데

트렌드는 역시 계속 바뀌네요!

갔던 도시 다시 가는 이유가 이런 거죠? 😍

 
 

넓디넓은 상해 그랜드센트럴 호텔 로비를 또 지나며

위치가 너무 좋은 가성비 좋은 10만 원대 5성급 호텔

그랜드 센트럴을 오늘 또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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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한정


우캉루는 조금 떨어져 있기에 지하철을 타보기로!

호텔에서 나와 난징동루 반대 방향인 와이탄 쪽으로 가다 보면 2호선 10호선을 탈 수 있는 4번 출구가~

이제 지하철도 편리하게 알리 페이로 다닐 수 있는 중국

너무 간편해요!

알리페이 다운 시에 교통 클릭 후 QR코드로 타면 끗!

(미리 인증받아야 하니 한국에서 다 처리하고 가세요.)

🔽알리페이 다운로드 후 디디 택시 사용법은 아래로로

상해 지하철

상해 지하철은 진짜 넓고 출구도 많고 입구도 많아요!

지하철마다 짐 검사를 해서 들어가는 입구가 정해져 있으니 잘 봐야 해요!

예전엔 상해교통카드를 구매했었는데

이제는 알리페이에서 '교통'을 클릭 후 QR코드로 찍고

가면 바로 탈 수 있어 너무 간편!

테크 상해 사랑한당❤️

지하철 맨 첫 칸에 타니깐 기관사가 운전하는 모습까지 보였어요.

뚫린 모습이 신기신기!

정류장마다 서서 확인하면서 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어느샌가 보니 운전하시는 분이 교체되었더라고요.

빠르고 깨끗한 상해 지하철 타보세요!

추천합니다👍👍

 
 

핫플레이스 우캉맨션

노르망디 전함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범선 모양

지하철 출구에서 가까운 우캉루인데 9월 초에도 무더운 찌는 듯한 더위라 가는 내내 덥더라고요.

가다 보면 뉴욕 플랫아이언처럼 보이는 건물이 있는데

바로 우캉맨션이예요!

범선 모양으로 1924년 르네상스 양식으로

생긴 상해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 우캉맨션이예요!

프랑스 조계지 대표하는 건물이고

가장 오래된 8층 아파트예요!

제2차 세계대전 프랑스 군함이었던 노르망디 전함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범선 모양으로 지금 핫플레이스가

되었어요!

 

응답하라 2007년 뉴욕

뉴욕을 처음 방문한 게 2007년 겨울이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플랫아이언이 기억에 남아요!

다시 꺼내보니 범선 모양의 우캉맨션과 닮았네요 😉

 

인플루언서들이 많이 와 핫플이 된 만큼

너도나도 아침부터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더라고요.

진짜 더운 날씨에 그늘도 별로 없었는데

핫하게 입은 인플루언서는

남자친구가 찍어준 사진 100장 찍고 검사 맡고도

맘에 안 드는지 다시 도돌이표로 사진 찍는 중🤔

너무 더워 우캉맨션쪽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반대쪽 핫스팟 자리를 보니 엄청난 인파가!

아침 일찍 한 10시 정도에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으니 빨리 가세요 >.<

*우캉맨션 포토 핫스팟

- 엄청 붐빔

-아이스크림 가게 있다는 데 그리 이쁘진 않아서 패스

(더운 날에는 금방 녹아요ㅠ)

-핫플 라이브 실시간으로 하는 남성분들이 엄청 많음

(초상권 주의!!)

-넘 더워서 미리 커피숍 찾아놓으시길

✔️상하이 핫스팟에서 스냅사진 촬영 바로 가기!

 
 

그래도 예쁜 핫스팟에서 신나서 사진 한 컷!

너무 햇볕이 강해서 그늘에서 찍었는데

사진 잘 나오려면 잠깐이라도 햇빛에서 찍었어야 했나 봐요!

사진 잘 나오려면 오후쯤 가시는 걸 추천해요 >.<

 
 

우캉맨션 옆쪽으로 가보니 이쪽에서도 예쁘더라고요!

아이스크림 먹으며 에어컨 쐬고 싶었는데

대부분 테이크아웃이어서 커피숍을 찾아 나섰어요!

넘 더움ㅠㅠ

우캉맨션 1층에 위치한 잡화점에서는 기념품을 팔던데

여기가 저렴하고 살 게 많더라고요.

저녁에 예원 가니 같은 책갈피를 3배나 비싸게 파는^^;;

이곳이 부촌이라 비쌀 것 같았는데

관광지는 가격 뻥튀기하니 조심하세요!

 

시원한 핫플 피츠 커피

스타벅스 CEO가 매료되었다는 버클리의 '피츠 커피 앤 티'

세계적인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의 CEO는 샌프란시스코 버클리의 '피츠 커피 앤 티'에서 판매되는 커피 원두에 매료되어서 스벅을 만들었다고 해요!

곧 한국에도 들어온다고 하는 버클리를 대표하는 커피😘

응답하라 2015년 샌프란시스코

 

커피를 끊은 저지만, 예전엔 커피 러버였을 때

샌프란시스코에서

학교 나온 지인이 엄청 추천해서 마셔본 피츠 커피예요!

이미 샌프란시스코는 스타벅스는 몇 개 없고

피츠 커피가 점령했던 시절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다시 가야 할 이유 생성 중

 
 

피츠 커피 매장은 작은데 바깥 테라스에 더운 날씨에도

많이 앉아있더라고요.

매장은 냉장고처럼 춥고 바깥은 사막처럼 더운 날씨!

그러면 냉장고를 선택합니다 >.<

망고 크림을 주문했는데

헤이티가 훨씬 맛있고 가격도 1/3 가격!

1일 1헤이티 하세요!

(헤이티 그리워서 한국 압구정으로 달려갔어요>.<)

 

목말라서 흡입했더니 금세 줄어드는 피츠 망고

알바생들이 많은데 각자일만하는 느낌?

중국은 치워주는 알바가 따로 있는데

이 알바생 올 때까지 절대 안 치우는

철저한 개인주의 사회 😂

 
 

알바생은 많은데 느린 편이에요.

저는 쉬러 갔는데 바쁜 정장 입은 외국인은 나오자마자

한 모금 먹고 놓고 가는^^;;

세상살이 바쁘다 바빠~

프랑스 조계지 구경

 
 

프랑스 조계지는 곳곳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라

볼거리가 가득해요!

391번지는 안쪽에 기념품을 팔더라고요.

주인도 없는 곳인데 강아지가 있어서 귀여워서 구경했어요!


 
 
 

거리가 예뻐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첫 상해 방문 때는 Sasha's라는 곳에서 밥을 먹었었는데 이번엔 못 찾아서 주변을 구경했어요!

 
 
 

건물 안쪽에 작은 서재인데 사람은 없는 예쁜 곳도 보고요!

 

우캉루 포토스팟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사람이 더 많아졌다는

우캉맨션쪽은 가정집이 많아서 볼거리는 많지 않고

꿔바로우 맛집을 찾아 점심 먹기로!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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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제공받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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