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후쿠오카여행
- 후쿠오카
- 상하이여행
- 상하이디즈니랜드
- 상하이가볼만한곳
- 다낭
- 싱가포르자유여행
- 티스토리챌린지
- 책
- 브런치맛집
- 오블완
- 미슐랭
- 서울미슐랭
- 브런치
- 도서
- 싱가포르여행
- 세부여행
- 맛집추천
- 샤로수길
- 일본여행
- 싱가포르
- 샤로수길데이트
- 책추천
- 샤로수길맛집
- 서평
- 책리뷰
- 상하이
- 빵맛집
- 중국상하이
- 다낭여행
- Today
- Total
여행할 때가 가장 행복해
한남 브런치 맛집 써머 레인(Summer Lane) 다신 안갈듯 본문

한남 브런치
써머 레인(Summer Lane)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도착한 한남 써머레인(Summer Lane) 약간 언덕길에 있어서 조금 숨이 찼다. 부자피자 골목인데 부자피자와 다른 브런치 카페도 어찌나 사람이 많은 지. 착한 친구가 먼저 도착해 웨이팅을 걸어놨는데 일행이 다 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급히 달려갔다. 너무 내부가 좁고 브런치 맛이 그냥 저냥인데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내가 주문한 베이컨 또는 연어 와플에그베네딕트(17,000원). 연어를 먹으려 연어로 주문했다. 아래쪽에는 와플이 있다. 여느 브런치집에서 먹을 법한 그런 비쥬얼에 양파가 가득하고 또 아보카도가 있어서 좋았다. 내 사랑 아보카도

친구가 주문한 오지미트 파이(17,000원) 정말 오지는 맛이다. 이게 뭐지? 안쪽에는 장조림처럼 느끼한게 가득하고 위에는 파이가 있는데 친구가 밀가루 안먹어서 덜어내고 옆에는 삶은 시금치인가? 그리고 소스는 그래비 소스이다. 안쪽 장조림은 무엇인가 했는데 짜기만 하고 나중에 배고파서 친구가 패션파이브가서 샐러드 다시 시켜먹었다. 잘못된 선택!



연어 와플 베네딕트는 딱 예상한 그맛이다. 플랫화이트도 진한편이라고 한다. 다시는 안가게 될듯. 자리가 너무 좁고 좁은 내부에 엄청나게 테이블만 구겨 넣었다. 코로나 걸릴꺼 같다. 내부는 요리도 같이 하고 또 정신없어서 다들 소리 지르느라 정신이 없고 음식맛도 그닥 맛있진 않다. 다신 안갈듯.
#써머레인 #한남브런치 #브런치 #브런치맛집 #summerlane #한남동 #카페 #주말약속
'맛있는거 먹고 다니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마음이 일렁이는 곳에 <신기여울> (0) | 2022.07.20 |
---|---|
카츠산도가 예술인 샤로수길 - 킷사서울 (0) | 2022.07.15 |
분위기 좋은 펍에서 맥주한잔 하고 싶을때! - 신림 투스텝 (0) | 2022.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