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토당골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425-8, 02-887-0252, 평일 주말 11:30 - 24:00
▲신림역 근처 보양식 맛집 토당골로 향합니다.
▲오늘은 환절기에 감기 걸리기 쉬워서 칼칼한 목을 풀데가 어딨을까 하면서 간 곳이예요.
▲메뉴예요. 이미 유명한 능이 가득들어간 오리백숙은 1시간 전에 전화로 주문해야 해요! 신림사시는 분들한테는 이미 유명합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솜씨가 좋으셔서 다양한 요리들도 선보이세요.집밥이 그리우신 분들은 명태조림과 갑오징어도 추천이요.
▲저희는 방 안쪽으로 자리르 받았는데 아늑하고 넘 좋아요. 능이의 효능을 보아하니 진짜 신뢰가 가고, 요새는 비타민 먹어도 기력이 안좋은데 암예방, 기관지 천식은 물론이고 콜레스테롤도 줄일 수 있다니 정말 최고!!
▲찬이예요. 정갈하게 좋아하는 잘 익은 깍두기와 콩자반 콩나물을 잘 무쳐서 주시고 제가 좋아하는 생양파에 된장은 또 얼마나 맛나게요.
▲양념을 안해서 좀 싱겁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소금도 후추넣어서 준비되어 있어요.
▲배달시켜도 맛있는 집이어서 딩동 배달 소리도 계속 들렸어요!
▲오래 잘 끓여야 해서 잠시 기다리는데 몸에 좋은 능이버섯주를 주시더라고요. 이 귀한걸!!정말 능이버섯 향이 가득해서 넘 좋았어요!
▲드뎌 기다리던 삼계탕이 나옵니다. 위에 능이버섯 올려져 있는거 보이세요? 와~ 진짜 닭도 양념을 아주 가득 잘 머금어서 색깔도 좋고요. 한술 얼른 떠보니 정말 얼큰하니 친구가 감기가 뚝 떨어진다고!
▲능이버섯이며 대추며 찹쌀이며 정말 몸에 좋은건 그득그득! 이거 먹고 낮에 안졸았다고요!
▲와~이 고운 빛깔. 안까지 능이버섯이 가득 담길려면 진짜 잘 익혀야 하는데 정말 양념 하낫도 없이 진한 육수만으로 고기에 베인 자연 간이 베어져 있어서 소금 안찍어도 맛났어요!
▲찹쌀에 몸에 좋은 부추와 귀리까지!
▲비싼 능이버섯도 얼마나 많이 주시게요. 한참 먹고도 남아서 꼬들꼬들하게 씹어 먹었답니다.
▲얼큰하게 한그릇 뚝딱!
▲조금 이른 오후시간이라 내부도 담아보았어요.
▲능이삼계탕으로 유명한 이곳 배달음식으로도 최고인 기력회복할 수 있는 벌나무삼계탕 맛집이예요!
요즘 쌀쌀하니 환절기라 기력도 딸리고 감기 환자들도 많죠? 같이 간 감기환자도 한그릇 뚝딱 먹고 감기가 떨어졌다고 할 정도로 정말 보양식이예요.
몸에 좋은 비싼 능이가 가득들어감은 물론 삼계탕은 말해 뭐해 찬까지 맛나는데 거기에다 몸에 좋은 능이주까지 한잔 주시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맛나게 기력보충하고 오늘도 힘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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