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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브런치 전망좋은 카페 사담, 맛있음:)

맛있는거 먹고 다니기

by 스윗드림 2022. 1. 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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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뜻은

1. 짐을 내려 놓음. 책임이나 부담을 벗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사사로이 이야기함. 또는 그런 이야기.

샤로수길 브런치 카페 사담

너무나도 사랑하는 샤로수길에 새로운 브런치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신나서 찾아 간곳!!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쭉 나와서 베트남 쌀국수 건물이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5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예쁜 트리가 반겨줘요!!

우와 들어가니 너무 예쁜 공간이더라고요! 탁 트인 내부는 아담하고 그대로 사사로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 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식물이 있으니 공기 정화가 되는 분위기까지!!

공간 하나하나가 예쁘고 자리도 넓직해서 좋았어요! 지금 시국엔 꼭 손 소독제와 QR인증은 필수죠? 새롭게 생긴 카페 답게 이렇게 축하하는 화환들이 가득하더라고요! 축상에 이어서 사랑 받는 곳이 되길!!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고 친구를 기다렸어요! 여기 정말 뷰 맛집이라고 하더니 정말 뷰가 장난아닙니다! 친구가 바깥이 보이게끔 앉아서 친구가 바깥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처 사는 친구는 앞으로 자주 오겠다고~이런 공간을 너무 찾고 있었다고 하고요!

화장실도 깨끗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에 테이블을 놓아도 될텐데 길게 책의 공간으로 만들어 놓아서 더더욱 따뜻한 공간이 되었어요! 혼자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요!

거울을 놓아 더 넓어 보이고요, 오른쪽 공간은 단체석인듯 한데 주방과 가까워서 더더욱 좋더라고요! 뭔가 아늑한 분위기가 가득한 사담이네요! 사담 나누기 좋은 곳!!

메뉴 보니 깔끔하게 아이패드로 준비해 주시더라고요! 우와~~ 고급 와인바 같은 분위기예요! 그리고 메뉴도 딱 맛있는 것만 있더라고요! 그리고 엄청난 맥주 메뉴!! 저희는 배가 고파서 데일리스프하고 팬케익하고 여기 먼저왔던 친구가 추천한 새우에그 통밀 샌드위치하고 히비스커스체리 에이드와 맥주 한병을 주문했어요!

하나하나 공간 구경하는 맛이 있고 오른쪽 체어는 넓어서 여자분 4분이서 열심히 셀카를 찍으시더라고요ㅎㅎ

드디어 주문한 팬케익과 샌드위치가 나왔어요! 베리콩포트 팬케이크 엄청 두껍죠? 그리고 안에 바나나가 있어서 더더욱 포만감 짱!!! 제철 과일을 먹는건 젤 몸에 좋잖아요? 딸기와 베리 가득!! 바나나까지 그리고 달달한 메이플 시럽을 얹으니 정말 천국이 따로 없네요!

그리고 친구와 저의 원픽은 이 스크럼블드 에그가 예술인 새우에그 통밀 샌드위치 예요~ 빵도 부드럽고 우와~ 요 계란이 예술입니다. 그리고 잘 구운 새우가 맛이 얼마나 좋은지요!칠리소스 같은데 싱싱한 야채와 통밀빵이 제대로 어우러지고요. 느끼함도 없어요! 정말 내 입속에서 금세 사라지는 마법이랍니다!

요 베리콩포트 팬케익은요 폭신폭신해서 넘나 맛있고요~ 베리도 잔뜩 먹고 제가 좋아라하는 히비스커스 베리 에이드와 찰떡 궁합이더라고요! 달달한거에는 달달한거 마셔 줘야죠!!

친구는 맥주 한잔 해야 겠다며 주문한 브루클린 라거인데 라거치고는 엄청 깔끔해요! 여기 이 센스 좀 보세요~ 그냥 맥주만 주는게 아니라 이렇게 예쁜 잔까지! 최고네요!!

떄마침 나온 데일리 스프~와~~이거 안시켰음 어쩔뻔했어! 정말 따뜻해 지더라고요! 꼭 먹기전에 스프 한 그릇씩 하세요!! 세상이 따뜻해 진답니다!!

따뜻한 공간 그리고 너무 맛있는 곳 막 생긴 신상 샤로수길 브런치 카페 사담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너무나도 좋아하는 샤로수길 와인바 '축상'에서 새로운 브런치카페 '사담'을 오픈 했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축상은 정말 분위기 좋고, 하나하나 다 맛난 곳인데, 저희가 가면 와인 뿌시고 오거든요, 그만큼 너무너무 모든 음식이 맛나고 즐거운 곳이랍니다.

축상이 언더그라운드에 있다면 사담은 5층에 있어서 탁 트인 시야에 마음이 먼저 가고요. 한 눈에 들어오는 카페인데 혼자가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을 거예요! 실제로 혼자 오시는 분도 많으셨고요.

저희는 배가 고파서 데일리 슾과 팬케익 그리고 인기 만점인 새우에그 통밀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저는 시원한거 마시고 싶어서 히비스커스체리 에이드를 주문하고 친구는 맥주 한잔 해야겠다며 브룩클린 라거로!! 우와~ 정말 여기 양도 많고 스크램블드 에그 최고예요! 어쩜 이렇게 부드러운지~~ 그리고 새우는 잘 구워졌는데 거기에 소스도 꿀맛!! 가격까지 굿굿!! 나중에 브런치 먹으로 또 와야겠어요!! 그리고 팬케익은 겹겹이 쌓인 부드러운 팬케익과 영양 만점의 딸기 베리 바나나 등이 어우러져서 과일도 섭취할 수 있고요, 달달하게 시럽 뿌려 먹으면 왜케 맛있는 지요!! 여기에 맥주랑도 잘 어우러져서 친구는 맥주 시키길 잘했다고 칭찬하더라고요!

친구 또는 연인과 가서 사사로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곳, 혼자 공부하기도 좋은 샤로수길 신상 브런치 카페 사담이었습니다.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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